오랫만에

삶이 지겹다고 느낀다.

by 이원 | 2008/01/22 20:05 | 트랙백(3) | 덧글(1)

보호.

당신을 잃고 나서부터 되는일이 없는거 같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내가 얼마나 단단히 보호받고 있었는지 깨달았구.

 

그저 그 벽을 잃고 잠시 헤매는 것 뿐이야.

 

당신을 만난것도, 헤어진것도 후회하지 않아.


지금도...당신 처음 만났을 때 기억하거든.

난 정말 의지할 곳이 필요했고,

왕자님처럼 내가 그리던 모습 그대로 내앞에 나타나줬으니깐.

고마워요. 고마워요.

by 이원 | 2008/01/09 01:10 | 트랙백 | 덧글(0)

사진

내가 다신 사진찍나 봐라....
사연은 묻지 말아요...

그저...아주 우연히 사진으로 인해 부끄러운 일이 발생했습니다=_ㅠ

by 이원 | 2008/01/07 18:47 | 트랙백(4) | 덧글(0)

하핫//ㅁ//

임수길 쌤이랑 처.음. 춤춰봤어요...

후훗...

나답게 마구 휘둘렸...ㄱ-.....

파트너가 웃으시는걸 보니 제 맘이 즐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신 인사도 안 받아줄지도 모르겠다-_-...

(뭐...그래도 뿌듯뿌듯...<-)

by 이원 | 2008/01/06 17:38 | 트랙백(2) | 덧글(0)

우리아빠.2

여행을 다녀오면서 부모님 선물로는

조니워커 블루를 사다드렸다.

(돈이 떨어져서 아빠 카드로 긁었다-_-..아빠미안~)

 

근데 오늘 그걸 책장에 올려두시더니,

하신다는 말씀이..

'조니 워커가 좋긴 좋은 술인가보네.

옆에 시바스 리갈 18년 산보다 훨 좋아보이네.

.
.
.
.
.
이게 더 크잖아.'

 

..헐;...아빠;?!





by 이원 | 2007/12/23 11:18 | 트랙백 | 덧글(0)

마비노기..

가 하고싶어...
예전처럼...
폐인의 모습-_-으로...
마치 에린이 현실인냥.........

두근거리면서 마비노기 홈피에 들어갔다가...
덜덜 떨면서 나왓어ㅠ_ㅠ
이건 에린이 아냐!!!!!!!!!!

이멘이 생겼을때만 해도...
적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는뒈..흙흙;ㅁ;..........

24시간 중 아무때고 들어가서 ...
마치 아침인냥 인사나누던 그때가 그리워요..

by 이원 | 2007/11/10 00:59 | 트랙백 | 덧글(8)

우리 아빠..

ep1.
공인중개사 일을 하시는 아빠..
어느날 다른 부동산 아저씨랑 밭을 보러 가셨는데,
바로옆의 도랑으로 커다란 물뱀이 지나가는 걸 보셨다...

그러자 아저씨는 후다닥 피하려다 넘어지셨고,
아빠는 무려 '사람살려!!!!'라고 소리를 지르셨단다-_-.....

그 뒤로 두어달동안은 집앞 텃밭이나 논에 들어갈때 꼭 무릎까지 오는 장화를 신으시거나,
엄마를-_- 대신 들여보내셨다...


ep2.
부동산옆에 밭이랑, 슈퍼랑 피자집 등등이 있다보니, 상가에 쥐가 생겼다.
그래서 가게에도 쥐덫을 놓았는데...

어느날 아빠가 지나가다 쥐덫(찍찍이)에 걸린-_- 쥐를 발견하시고는...
차마 잡아서 치우진 못하시고...
시치미를 뗀채,
 엄마한테 혹시 쥐 잡혔나 보고 오라고 보내셨다.............

쥐를 본 엄마도 비명을 지르고는-_-;;;;;;
옆가게 아저씨한테 말하러 갔다왔는데,
그 사이에 쥐가 도망갔단다....


ep3.
오늘
엄마 생신이라고,
온 가족에 모처럼 외식하고 들어오는 길에...
아빠가 갑자기 얘기를 꺼내셨다...

아빠: 오늘 가게에 뱀 들어왔었어~'
엄마: 언제???
아빠: 아까 나 콩깔때...(며칠전에 푸른콩을 한가득 수확하셔서...)
그래서 내가 빗자루로 요 앞에 내쫒았는데...
꼬마애들 둘이 오더니
돌로 쳐죽였어.

엄마, 나, 동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아빠 냅뒀어?!??! 애들 너무 잔인하네;ㅁ;....
동생: (한참 웃다가) 언니 바보냐?
아빠 무서워서 못 건드리고 초딩들 시켜서 잡은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당당하게) 난 내 손에 피 안 묻혀.

엄마: 그 뱀은 왜 겨울잠자러 안가고 겨 나와서 돌맞아 죽었대니...

...

우리 아빤,,, 갈수록 귀여워지신다......

by 이원 | 2007/11/07 00:02 | 트랙백 | 덧글(4)

약..

오늘은 새로운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난생처음 두근거리며...피부과에...
(뾰루지 째러...근데 집에서 내가 짜는거랑 똑같드라.ㄱ-.)

근데 사실 충격은 그 뒤에 약국에서...
오늘도 새로운 색깔의 약을 받아 집에와서...
내친구 네이버를 뒤져보았다...

안과..산부인과...피부과에서 주는 약은 모두 같은 것이었다-_-!!!!!!!!!!!!!!!!!!
ㅆㅂ.ㅠ_ㅠ
대체 의약분업의 의의가 무엇이냐-_-!!!!!

p.s.한 2~3일 더 가야 할거 같지만...
어차피 한시간 기다려서 코에 약바르고 몇천원 받아쳐먹고...
약국 보내서 똑같은약 줄거 같으니...
오늘약은 오늘먹고...
내일부터 안과에서 받아쓰고 남은 약을 먹어야겠다...ㅇㅅㅇ...

by 이원 | 2007/10/30 23:39 | 트랙백 | 덧글(2)

개념 어따뒀니!?!?!

나름 잘 지내는 것 같네. 다행이야..

미안한 맘은 좀 접어둬도 될까..

  
<- 얼마전 매우매우 분노케 했던 분의 일기-_-.
저 따위 일기를 공개로 썼네....허헐...
정말...상종 말아야지.
조금이나마 괜찮은 사람으로 봤다는 사실에 반성하자.

by 이원 | 2007/10/18 18:04 | 트랙백 | 덧글(1)

열정...

#1.

말없이 원하고 기대하다 지쳐버리는게 지겨워져서...

그저 사랑받고 싶다 생각해서...

사랑해주는 사람을 좋아하는게 나쁜거야..?

 

#2.

열정적으로 한 사람에게 미쳐있을 땐...

그만하라고 제발 좀 정신차리라고...다들 뜯어말리더니...

너무너무 편하게 그저 좋은 사람 만나니깐...

열정타령이네...

나 같이 귀가 팔랑거리는 사람은...

어떤 사랑도 쉬울 수 없는걸까....


그만 좀 가르쳐요....

여태껏도 잘만 살아왔는데...

왜들 이래라 저래라 가르치고 싶어하는거야....

똑같은걸 가르치는 것도 아니면서...

우리엄마도 이젠 그렇게까지 이래라저래라 안하는데...

by 이원 | 2007/10/16 03:47 | 트랙백(4)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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